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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308/sp2013082212001396010.htm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하지정맥류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정맥류는 전체 성인의 약 30% 정도가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다리 정맥에 이상이 생겨 피가 고이면서 혈관이 늘어나는 증상을 말한다.
주로 판매직이나 스튜어디스, 간호사 등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스키니진ㆍ레깅스 등을 자주 신는 여성에게 잘 나타난다. 또 요즘과 같이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더운 날씨에 발생하기 쉽다.
이런 하지정맥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다리를 꼬지 않는 자세 습관을 들이고, 틈틈이 다리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꽉 달라붙는 하의나 하이힐도 피해야 한다.
최근에는 다리의 혈액 순환을 돕는 압박스타킹이나 종아리 아대 등을 이용해 다리 건강을 관리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압박스타킹ㆍ종아리 아대는 하지에 피가 몰리면서 생기는 부종을 막아주고 적당한 압박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다.
단 압박스타킹ㆍ종아리 아대를 구매할 때는 단순히 압박만 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특수 제작된 단계 압박이 적용된 제품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아리 아대로는 ‘알자토레그써포터’를 꼽을 수 있다.
알자토레그써포터는 지난 2008년 국내에 론칭돼 1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의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종아리 아대의 원조다.
종아리에 단계 압박을 가해 다리를 편안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유지시켜 주며, 혈액의 역류를 막는 정맥 내 판막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맥에 일정한 압력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발이 없는 아대 형태이기 때문에 기존의 압박스타킹 착용에 불편함을 호소했던 남성, 노년층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종아리 부분에 충격을 가해 종아리 근육을 순간적으로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발목펌프운동’과 같은 효과가 있다”며 “알자토레그써포터는 다리가 쉽게 붓고 통증이 심한 경우와 야외 레저 활동 시 다리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이들에게도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알자토레그써포터는 전국 병원, 백화점 등에 정식 공급하고 있다. 여성 체형에 최적화된 호리병 모양의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특허(제30-0702253호)를 취득했다.
현재 알자토레그써포터는 태경메디칼이 정식 수입처를 맡고 있으며, 압박스타킹ㆍ종아리아대 전문 쇼핑몰 이허브(http://ehub.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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