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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그케어솔루션, 의료용 압박스타킹 개발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4-12-12

조회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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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16_0012858946&cID=10408&pID=10400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매끈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착용하는 종아리보호대(아대)에도 원조가 있다. 바로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최근 특허(제30-0702253호)를 받은 제품인 '알자토 레그서포터'다.

알자토 레그서포터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중간 부분이 오목한 호리병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작돼 출시되자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빙상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의 하지정맥류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하지정맥류 질환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전문 치료가 필요하지만 사전에 병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리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좋다. 또 다리 부종이 심하다면 스키니 진이나 하이힐도 피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종아리아대나 압박스타킹을 이용하는 것도 건강한 다리를 가꾸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이와 관련, 업체 관계자는 16일 “알자토 레그서포터는 자체 개발한 단계압박 기술로 다리를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스튜어디스나 간호사, 또 오랫동안 앉아 있는 사무직 등 다리가 쉽게 붓거나 다리 피로감을 느끼는 여성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종아리아대와 압박스타킹은 과거에는 치료 목적으로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이 다량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업체 관계자는 “종아리아대, 압박스타킹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특성을 고려한 단계적인 압박이 필요하다"며 "단순 압박만 가하는 저가 모방 제품의 경우 오히려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12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알자토 레그서포터의 디자인을 모방한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어 유사품 판매자와 이를 취급하는 종합몰, 소셜쇼핑 등을 상대로 지적재산권 보호 조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알자토 종아리아대를 비롯해 다양한 레그케어솔루션은 Healthy Beauty전문샵 이허브(http://ehub.co.kr)에서 찾아 볼 수 있다.

key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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