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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박스타킹, ‘이탈리아産’이 좋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4-12-12

조회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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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309/sp2013092617035796010.htm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스타킹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스타킹은 여성들에게 있어 필수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다리 라인을 부각시킬 수 있음과 동시에 보온 효과까지 있으니 가을, 겨울 패션을 말할 때는 스타킹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타킹이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로 ‘압박스타킹’이 그 주인공이다. 압박스타킹은 본래 의료용으로 제작되었던 만큼, 다리 붓기와 하지 정맥 등과 같은 다리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 


게다가 압박력이 있어 다리 라인을 보다 예쁘게 잡아주기 때문에 각선미를 살리고 싶은 여성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이미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통해 초저가형 중국산 압박스타킹부터 대만, 일본, 이탈리아산 등의 다양한 압박스타킹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압박스타킹 전문 쇼핑몰 이허브 관계자는 “압박스타킹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구매 시 압력 강도와 단계 압박, 제조 국가를 꼼꼼히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우선 압박스타킹의 압력 강도는 데니아보다는 압력 수치로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보통 보통 20~30mmHg이상은 강압, 18~27mmHg는 중압, 8~15mmHg는 약압스타킹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압력이 발목, 종아리, 허벅지에 이르기까지 부위별로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단계별 압박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혈류를 방해해 오히려 다리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압박스타킹을 제조하는 다양한 국가 중에 단연 으뜸으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이탈리아다. 이탈리아의 섬유 산업은 원자재 처리부터 마지막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화된 네트워크로 세계적으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이탈리아는 압박스타킹의 역사가 오래됐을 뿐 아니라 규제 및 법규가 잘 구축돼 있어 품질이 매우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허브 관계자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압박스타킹을 고르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격만 비교해볼 것이 아니라 압박력과 제조국가를 비롯해 통기성, 디자인, 탄력 등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현재 압박스타킹 전문 쇼핑몰 이허브(http://ehub.co.kr)는 태경메디컬을 통해 다양한 이탈리아산 압박스타킹을 정식 수입,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이탈리아 압박스타킹으로 꼽히는 ‘잡스타킹’ 또한 이허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도움말=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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