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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건강] 의료용 압박스타킹 “패션 트렌드로 거듭나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9-03-06 09: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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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구기자 amg9@sphk.co.kr

입력시간 : 2013.01.08 15:57:36
수정시간 : 2013.04.25 13:16:25
장시간 동안 서서 일하는 승무원이나 교사, 헤어디자이너 등은 하지정맥류에 걸리기 쉽다. 오래 서 있다 보면 다리(하지)의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가 붓기 때문이다.

심장으로 향하는 하지정맥의 수축 능력이 떨어지면 혈액이 혈관 안에 고여 순환 속도가 느려지며, 심하면 하지정맥류로 이어지게 된다.

때문에 이런 이들은 일반 여성들이 신는 스타킹보다는 압박스타킹을 선호한다. 압박스타킹은 다리에 일정한 압력을 가해주기 때문에 붓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자체 압력을 통해 스스로 수축하는 힘이 생겨 하지정맥을 돕게 된다.

실제로 압박스타킹을 신고 있다가 퇴근 후 다리를 만져보면, 근육이 뭉쳐있지 않고 말랑말랑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과거 압박스타킹은 주로 의료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압박스타킹이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

압박스타킹이 다리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면서도 각선미가 좋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약 10년 전 국내에 도입돼 의료용으로 사용되던 이탈리아 압박스타킹인 ‘잡스타킹’이 대표적이다.

잡스타킹은 기존 의료용 압박스타킹의 단점들을 보완해 건강기능적 부분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발목, 무릎, 허벅지를 단계별로 압박해주며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정맥질환 예방용(18mmhg), 임파부종용 (50mmhg)까지 다양한 압력 강도로 나눠진다.

이허브 관계자는 “최근 다리를 얇아 보이게 하면서도 다리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압박스타킹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하지만 압박스타킹은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압박스타킹 전문 쇼핑몰 이허브(ehub.co.kr)는 잡스타킹을 정식 수입, 판매하고 있다. 잡스타킹은 의료기기 정식 허가(의료기기 품목신고번호 제06-126호)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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